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리자드 트라이애슬론 2021 (문단 편집) ==== 오버워치 ==== 코인토스에서 승리한 뉴줄건줘팀이 리장타워를 칼픽한다. 이 맵은 뚜껑이 있는 맵이라 개같이 부활 팀의 장기인 파라-아나 조합을 쓸 수 있는 맵은 정원맵 하나인데 1, 2라운드에서 정원이 뜨지 않아 할 수 없이 1라운드에서는 고츠 vs 메이고츠로 맞붙었다가 학살의 메이쇼에 쓸리고, 2라운드는 맞메이를 들었지만 학살에게 또 쓸려버렸다. 이 와중에 학살은 메이의 고드름으로 이선생의 파라를 지속적으로 잡아버리는 명장면을 계속해서 연출하기도 했다. 전세트를 패배한 개같이 부활팀이 제홍의 길로 불리는 왕의길을 선택한다. 그러나 즙 짠 러너가 각성을 해버렸다. 사실 학살이 잘하는거야 원래 상수였지만, B 매물인 러너가 30대의 에임을 보여주며 옵치 매물답지 않은 플레이를 해서 학살 원맨팀 소리를 들었던 것인데, 막상 대회가 되자 전장에서 즙을 짜고 몸이 가벼워져 각성한 것인지 학살을 확실하게 보좌해줄 정도로 엄청난 자리야 플레이[* 중계진에서 러너를 잡아줄때마다 기본 폭주상태에 두자릿수 연속처치를 심심찮게 기록하고 있었다. 고에너지 유지, 궁채우는 속도, 날카로운 궁각 등 거의 자리야가 할수 있는 모든걸 하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었던 수준.]를 보여주자 스크림과는 반대로 개같이 부활팀이 맥없이 2세트도 내주며 승리를 뉴줄건줘팀이 가져간다. 3세트에서는 힐탱만 하던 류제홍이 캐서디와 한조를 꺼내들며 '내가 캐리해야겠다'로 전략을 수정하였고, 다른 팀원들도 이제 좀 몸이 풀린 것인지 경기력이 다시 돌아왔다. 개같이부활팀의 마지막 공격 턴에서 학살의 용의 일격이 잘 들어가 둘을 따내며 무난히 승리하는 듯 했으나, 류제홍의 용의 일격이 크로스 카운터로 본대를 쓸어버리고 화물이 0.68m 남은 상태에서 괴물쥐의 대지분쇄가 작렬하는 등의 멋진 명장면을 연출해냈다. 결국 개같이부활팀이 팀명대로 개같이 부활하며 5:5 동점을 맞춰나간다. 하지만 전장에서 예상 외의 승리를 거두고도 압살이 예상되었던 오버워치 파트에서 2:1로 오히려 판정패를 거두며 뉴 줄건 줘팀이 역전할 수 있는 상황이 나오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